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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 여름철 우리아이 피부 보호 꿀팁

2023-08-31


[출처 : 픽사베이]


1. 유아용 세제를 사용하세요.

여름철에는 세균 및 곰팡이가 번식하기 쉬워 세탁에도 더욱 신경 써야 해요. 아이들은 어른에 비해 면역력이 약하고 예민하고 민감한 피부를 가졌어요. 체온 또한 성인보다 높아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옷을 자주 갈아입혀야 돼요. 그래서 여름철에는 세균 및 곰팡이가 번식하기 쉬워 세탁에도 더욱 신경 써야 해요.


피부를 자극할 수 있고, 아이의 몸에 해로운 영향을 줄 수 있는 성분이 포함돼 있는 일반 세제보다 상대적으로 유해물질이 적게 들어있거나 천연원료로 만든 유아용 세제를 사용하는 게 좋아요.


또, 아이들은 자면서도 많은 땀을 흘리기 때문에 옷은 물론 피부에 닿는 침구를 자주 삶아 빤 후 햇볕에 건조해 청결하게 유지해야 돼요. 세탁 시에는 세제 잔여물이 남아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지 않도록 충분히 헹궈주세요. 요즘은 어른보다 상대적으로 연약한 아기 피부를 위해 민감할 수 있는 화학성분을 뺀 유아전용 세제도 시중에 많이 판매 중이니 꼼꼼하게 성분 확인 후 구매하세요!




[출처 : 케피]


2. 목욕으로 피부염을 막으세요.

아이들은 성인에 비해 땀샘 기능이 활발하지 않아 여름철이면 각종 피부 질환 우려가 있어요. 특히 아이들을 괴롭히는 아토피 피부염 증상이 대표적이죠. 


아토피 피부염의 가장 빠른 치유 방법은 '목욕'이에요. 예민하고 민감한 아이 피부는 목욕할 때에도 쉽게 자극을 받으므로 피부 표면 노폐물을 제거해주고 피부 보호막을 유지하고 보습을 도와주는 안전한 세정제를 골라 사용하는 게 좋아요. 또, 너무 잦은 목욕은 오히려 자극을 주기 때문에 악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매일 1회 정도 해주는 것이 좋아요. 목욕 후에는 보습제를 꼼꼼히 발라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해줘요. 목욕을 시킬 땐 미지근한 물에 진정 효과가 있는 오일 1~2방울을 넣어 5분 정도 씻겨주는 게 좋아요. 목욕은 저자극성 또는 아토피 전용 제품으로 머리, 사타구니, 겨드랑이를 꼼꼼히 씻겨주세요. 목욕 후엔 부드러운 타월을 사용해 살살 찍어내듯이 물기를 닦아주고 수분이 날아가기 전에 보습제를 골고루 발라줘요.


Q 목욕물의 적정 온도는 몇 도인가요?

아이를 목욕시킬 때 적절한 물의 온도는 36~38℃ 정도입니다. 이때 실내온도는 24℃ 전후가 적합합니다. 팔꿈치를 물에 넣었을 때 따뜻한 정도면 목욕하기 충분한 온도입니다. 이때 헹굼 물은 목욕시키는 동안 식을 것을 고려해 목욕물보다 따뜻하게 준비하세요. 목욕물은 욕조의 반쯤 채워야 아이를 넣었을 때 넘치지 않습니다.




[출처 : 픽사베이]


3. 일광화상을 피하세요.

장시간 햇빛에 노출된 후 피부가 붉어지고 화끈거리는 증상을 누구나 경험한 적이 있을 거예요. 자외선에 과도하게 노출되었을 때 피부에 염증 반응이 유발되면서 붉어지고, 따가운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일광화상이라고 해요.


일광화상은 햇빛 노출 4~6시간 후에 발생하기 시작하여 16~24시간에 최고로 도달해요. 햇빛을 받은 부위는 피부가 붉어지고 부풀어 오르며, 따끔거리거나 화끈거리고 심한 경우에는 통증, 물집 등이 생기게 됩니다. 광범위한 화상을 입은 경우 머리가 아프거나 춥고 열이 나고 심장 박동이 빨라지거나 속이 매스꺼운 등 전신 증상과 쇼크 현상이 나타나기도 해요.


여름철 자외선을 차단하는 좋은 습관만 들인다면 일광화상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어요.


1. 하루 중 햇빛이 가장 강한 시간대인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에는 노출을 줄여야 해요.

2. 야외활동 전 기상청에서 발표하는 자외선 지수를 확인했을 때 자외선 지수가 3을 넘어가면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도움이 돼요.

3. 피부가 약한 아이들에게는 2~3시간 간격으로 자외선 차단제를 덧발라 주어야 해요.

4. 챙 달린 모자, 의복, 양산 등을 이용하여 햇빛 노출을 줄이는 것이 좋아요.




[출처 : 베이비뉴스]


4. 땀띠, 기저귀 발진에 주의하세요.

어린아이들은 어쩔 수 없이 하루 종일 기저귀를 차야 해요. 젖은 기저귀를 오랫동안 차고 있으면 통풍이 잘 되지 않아 엉덩이 피부가 짓무르고 아이의 대소변에 함유된 암모니아 성분이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아 피부 발진이 일어나요. 기저귀 발진은 피부가 벌겋게 일어나며 헐고 거칠어지고 심할 경우 따갑고 아린 통증이 동반되기도 해요.


기저귀 발진의 대처방안으로는 먼저 아이가 대소변을 본 후엔 물로 발진 부위를 깨끗이 씻겨주도록 해요. 완벽하게 건조한 후 기저귀 발진 전용 연고를 사용해 발진이 일어난 부위에 발라줘요. 발진이 일어난 경우엔 기저귀를 벗겨두는 것이 가장 좋지만, 그럴 수 없는 경우엔 기저귀가 젖어있지 않도록 수시로 갈아줘야 해요. 주의해야 할 점은 발진을 막고자 베이비파우더를 엉덩이에 발라주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오히려 모공을 막아 발진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해요!


Tip. 땀띠 예방법

품이 넉넉하고 땀 흡수가 잘되는 면 소재의 옷을 입게 하고 땀을 흘린 경우에는 옷을 자주 갈아입히는 것이 좋아요. 이때 땀을 많이 흘린다고 아이의 옷을 벗긴 채로 생활하게 되면 땀이 흡수되지 않고 피부에 그대로 남아 땀띠를 유발하니 주의하세요.

천 기저귀를 쓰는 경우에는 기저귀에 세제가 남지 않도록 깨끗이 빨아서 햇빛에 바짝 말린 후 착용해야 해요. 또한 아이 잠자리에 가제로 만든 이불이나 타월을 깔아주면 아이가 자는 동안에도 땀 흡수가 잘되어 땀띠 예방에 도움이 돼요.

 



[출처 : 케피]


5. 피부 보습에 신경 쓰세요.

여름에도 피부 보습은 필수예요. 실내 생활을 많이 하는 아기들은 에어컨, 선풍기 등으로 피부가 건조해지기 십상이에요. 어른도 에어컨을 켜 놓은 실내에 있으면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과 같은 원리예요.


또 팔, 다리, 목, 엉덩이 부위에는 땀띠가 잘 생기므로 땀이 나면 즉시 가볍게 씻기고 보습을 해줘야 해요. 여름이기 때문에 목욕을 자주 시켜야 한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여름철 아기 목욕은 물 온도 36~38℃에 맞춰 하루 1회가 적당해요. 보습력이 좋은 유아용 클렌저로 목욕을 한 후에는 로션을 얇게 펴 발라 한번 더 충분히 보습을 해주세요. 만약 아기가 땀을 많이 흘려서 물수건으로 몸을 닦아준다면 마른 수건으로도 다시 한번 닦아 물기를 완벽히 제거해주는 것이 좋아요.


아기 피부는 얇고 피지 분비량이 적어 금방 건조해지며, 면적당 땀샘의 수가 많아 외부 자극에 쉽게 예민해져요. 보습, 진정, 피부 보호 효과가 있는 아기전용 스킨케어 제품 사용은 필수이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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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필독! 여름철 우리아이 피부 보호 꿀팁
작성자 KEFII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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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3-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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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픽사베이]


1. 유아용 세제를 사용하세요.

여름철에는 세균 및 곰팡이가 번식하기 쉬워 세탁에도 더욱 신경 써야 해요. 아이들은 어른에 비해 면역력이 약하고 예민하고 민감한 피부를 가졌어요. 체온 또한 성인보다 높아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옷을 자주 갈아입혀야 돼요. 그래서 여름철에는 세균 및 곰팡이가 번식하기 쉬워 세탁에도 더욱 신경 써야 해요.


피부를 자극할 수 있고, 아이의 몸에 해로운 영향을 줄 수 있는 성분이 포함돼 있는 일반 세제보다 상대적으로 유해물질이 적게 들어있거나 천연원료로 만든 유아용 세제를 사용하는 게 좋아요.


또, 아이들은 자면서도 많은 땀을 흘리기 때문에 옷은 물론 피부에 닿는 침구를 자주 삶아 빤 후 햇볕에 건조해 청결하게 유지해야 돼요. 세탁 시에는 세제 잔여물이 남아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지 않도록 충분히 헹궈주세요. 요즘은 어른보다 상대적으로 연약한 아기 피부를 위해 민감할 수 있는 화학성분을 뺀 유아전용 세제도 시중에 많이 판매 중이니 꼼꼼하게 성분 확인 후 구매하세요!




[출처 : 케피]


2. 목욕으로 피부염을 막으세요.

아이들은 성인에 비해 땀샘 기능이 활발하지 않아 여름철이면 각종 피부 질환 우려가 있어요. 특히 아이들을 괴롭히는 아토피 피부염 증상이 대표적이죠. 


아토피 피부염의 가장 빠른 치유 방법은 '목욕'이에요. 예민하고 민감한 아이 피부는 목욕할 때에도 쉽게 자극을 받으므로 피부 표면 노폐물을 제거해주고 피부 보호막을 유지하고 보습을 도와주는 안전한 세정제를 골라 사용하는 게 좋아요. 또, 너무 잦은 목욕은 오히려 자극을 주기 때문에 악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매일 1회 정도 해주는 것이 좋아요. 목욕 후에는 보습제를 꼼꼼히 발라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해줘요. 목욕을 시킬 땐 미지근한 물에 진정 효과가 있는 오일 1~2방울을 넣어 5분 정도 씻겨주는 게 좋아요. 목욕은 저자극성 또는 아토피 전용 제품으로 머리, 사타구니, 겨드랑이를 꼼꼼히 씻겨주세요. 목욕 후엔 부드러운 타월을 사용해 살살 찍어내듯이 물기를 닦아주고 수분이 날아가기 전에 보습제를 골고루 발라줘요.


Q 목욕물의 적정 온도는 몇 도인가요?

아이를 목욕시킬 때 적절한 물의 온도는 36~38℃ 정도입니다. 이때 실내온도는 24℃ 전후가 적합합니다. 팔꿈치를 물에 넣었을 때 따뜻한 정도면 목욕하기 충분한 온도입니다. 이때 헹굼 물은 목욕시키는 동안 식을 것을 고려해 목욕물보다 따뜻하게 준비하세요. 목욕물은 욕조의 반쯤 채워야 아이를 넣었을 때 넘치지 않습니다.




[출처 : 픽사베이]


3. 일광화상을 피하세요.

장시간 햇빛에 노출된 후 피부가 붉어지고 화끈거리는 증상을 누구나 경험한 적이 있을 거예요. 자외선에 과도하게 노출되었을 때 피부에 염증 반응이 유발되면서 붉어지고, 따가운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일광화상이라고 해요.


일광화상은 햇빛 노출 4~6시간 후에 발생하기 시작하여 16~24시간에 최고로 도달해요. 햇빛을 받은 부위는 피부가 붉어지고 부풀어 오르며, 따끔거리거나 화끈거리고 심한 경우에는 통증, 물집 등이 생기게 됩니다. 광범위한 화상을 입은 경우 머리가 아프거나 춥고 열이 나고 심장 박동이 빨라지거나 속이 매스꺼운 등 전신 증상과 쇼크 현상이 나타나기도 해요.


여름철 자외선을 차단하는 좋은 습관만 들인다면 일광화상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어요.


1. 하루 중 햇빛이 가장 강한 시간대인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에는 노출을 줄여야 해요.

2. 야외활동 전 기상청에서 발표하는 자외선 지수를 확인했을 때 자외선 지수가 3을 넘어가면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도움이 돼요.

3. 피부가 약한 아이들에게는 2~3시간 간격으로 자외선 차단제를 덧발라 주어야 해요.

4. 챙 달린 모자, 의복, 양산 등을 이용하여 햇빛 노출을 줄이는 것이 좋아요.




[출처 : 베이비뉴스]


4. 땀띠, 기저귀 발진에 주의하세요.

어린아이들은 어쩔 수 없이 하루 종일 기저귀를 차야 해요. 젖은 기저귀를 오랫동안 차고 있으면 통풍이 잘 되지 않아 엉덩이 피부가 짓무르고 아이의 대소변에 함유된 암모니아 성분이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아 피부 발진이 일어나요. 기저귀 발진은 피부가 벌겋게 일어나며 헐고 거칠어지고 심할 경우 따갑고 아린 통증이 동반되기도 해요.


기저귀 발진의 대처방안으로는 먼저 아이가 대소변을 본 후엔 물로 발진 부위를 깨끗이 씻겨주도록 해요. 완벽하게 건조한 후 기저귀 발진 전용 연고를 사용해 발진이 일어난 부위에 발라줘요. 발진이 일어난 경우엔 기저귀를 벗겨두는 것이 가장 좋지만, 그럴 수 없는 경우엔 기저귀가 젖어있지 않도록 수시로 갈아줘야 해요. 주의해야 할 점은 발진을 막고자 베이비파우더를 엉덩이에 발라주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오히려 모공을 막아 발진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해요!


Tip. 땀띠 예방법

품이 넉넉하고 땀 흡수가 잘되는 면 소재의 옷을 입게 하고 땀을 흘린 경우에는 옷을 자주 갈아입히는 것이 좋아요. 이때 땀을 많이 흘린다고 아이의 옷을 벗긴 채로 생활하게 되면 땀이 흡수되지 않고 피부에 그대로 남아 땀띠를 유발하니 주의하세요.

천 기저귀를 쓰는 경우에는 기저귀에 세제가 남지 않도록 깨끗이 빨아서 햇빛에 바짝 말린 후 착용해야 해요. 또한 아이 잠자리에 가제로 만든 이불이나 타월을 깔아주면 아이가 자는 동안에도 땀 흡수가 잘되어 땀띠 예방에 도움이 돼요.

 



[출처 : 케피]


5. 피부 보습에 신경 쓰세요.

여름에도 피부 보습은 필수예요. 실내 생활을 많이 하는 아기들은 에어컨, 선풍기 등으로 피부가 건조해지기 십상이에요. 어른도 에어컨을 켜 놓은 실내에 있으면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과 같은 원리예요.


또 팔, 다리, 목, 엉덩이 부위에는 땀띠가 잘 생기므로 땀이 나면 즉시 가볍게 씻기고 보습을 해줘야 해요. 여름이기 때문에 목욕을 자주 시켜야 한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여름철 아기 목욕은 물 온도 36~38℃에 맞춰 하루 1회가 적당해요. 보습력이 좋은 유아용 클렌저로 목욕을 한 후에는 로션을 얇게 펴 발라 한번 더 충분히 보습을 해주세요. 만약 아기가 땀을 많이 흘려서 물수건으로 몸을 닦아준다면 마른 수건으로도 다시 한번 닦아 물기를 완벽히 제거해주는 것이 좋아요.


아기 피부는 얇고 피지 분비량이 적어 금방 건조해지며, 면적당 땀샘의 수가 많아 외부 자극에 쉽게 예민해져요. 보습, 진정, 피부 보호 효과가 있는 아기전용 스킨케어 제품 사용은 필수이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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