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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지 않는 아이들을 위한 5초 수면 비법

2023-08-31


좋은 웃음과 긴 수면은 가장 좋은 만병통치약이다.


행복은 충분한 수면으로 이루어져 있다.
오직 충분한 수면,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잠은 인간을 살게 하는 필수 요소예요. 특히 성장기인 아이들은 숙면을 취할 때 정신, 육체, 정서적으로 발달되며 뇌세포가 활발하게 만들어져요. 그래서 잠을 잘 잔 아이들은 정신이 맑고 집중을 잘하며 편안한 기분을 느끼죠. 잘 먹고 잘 놀며 활력이 넘쳐 주변 환경과 사람들과도 원만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어 미래에도 큰 영향을 줘요. 


그렇다면 아이들은 어떤 하루를 보내야 잠을 잘 잘 수 있을까요? 신나는 목욕놀이로 아이들의 숙면에 좋은 영향을 주는 케피가 다섯 가지 숙면 꿀팁을 가져왔으니 꼼꼼히 읽어보세요!




1. 수면 의식을 함께 하세요.

[출처 : 베이비뉴스]


3~5세부터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들여야 해요. 아이들이 제때 잠들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는 양육자가 늦게까지 TV를 시청하거나 컴퓨터를 사용하는 것 때문이라고 해요. 3~5세의 경우, 늦어도 10시 이전에 잠을 자도록 양육자가 나서야 해요.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에게 잠잘 시간이라며 '수면 의식'을 일깨우는 것이에요. 수면 의식이란 '아이를 재우기 위해 매일 같은 패턴의 과정을 겪게 하는 것'을 뜻해요. 약 9시부터는 아이에게 잠옷을 입혀주고 양치질도 같이하고, 책을 읽어주는 등 잠자기 전에 하는 규칙적인 습관을 만들어 주는 것이 좋아요. 만일 이미 늦게 자는 아이라면 3~4일마다 15분씩 잠자는 시간을 당겨줄 것을 권해요.


김주영 교수는 "자기 직전에 너무 많이 먹이거나 무리하게 놀지 않도록 하고, 콜라, 초콜릿 등 카페인이 든 음식은 잠자기 전 6시간 이내에는 주지 말아야 한다"며 "무엇보다 항상 일정하게 반복되는 방법을 찾고 잠을 잘 잤던 상황을 기준으로 수면 의식을 행하는 것이 좋다"라고 말했어요.




2. 시간에 맞는 적절한 놀이를 해주세요.

[출처 : 케피]


- 낮에 충분히 놀기

아이들이 에너지를 충분히 발산할 수 있도록 신나게 놀아주세요. 단, 잠들기 직전까지 놀아준다면 더 놀고 싶어 잠을 자려고 하지 않으니 유의하세요. 


잠들기 전에는 정적인 놀이를 해야 돼요. 미리 계획한 잠자는 시간을 기준으로 적어도 1시간 전부터는 아이를 흥분하게 할 만한 요소들은 제거하세요. 몸을 활발하게 움직이는 놀이를 삼가고 텔레비전도 끄고 조용히 책을 읽어주거나 이야기를 들려주는 등 정적인 놀이를 해야 돼요.


- 분리불안 해소할 수 있는 놀이하기

아이에게 잠은 '양육자와의 분리'를 의미하기도 해요. 따라서 양육자와의 관계가 안정적이면 잠자는 시간에 대한 두려움을 줄일 수 있어요. 양육자에 대한 신뢰가 높을수록 아이는 양육자와 안정적인 관계를 형성해요. 취침 시간을 위한 환경을 잘 조성했는데도 아이가 잠을 자지 않으려고 한다면 양육자와의 관계를 돌아볼 필요도 있어요. 6개월 이후에는 분리불안이 생겨 잠을 잘 이루지 못하기도 해요. 그래서 평소 '까꿍 놀이'나 '수건 밑 인형 찾기' 등 분리불안을 해소할 수 있는 놀이를 많이 해 주는 것도 잠을 잘 이루는 데 좋아요.




3. 목욕, 마사지를 하세요.

[출처 : 케피]


아기가 편안하게 잠들기 위해서는 잠들기 30분 전에 목욕을 시켜주는 것이 좋아요. 목욕물은 36~38℃로 약간 미지근하게 준비하고 안정감을 줄 수 있는 촉감 좋은 유아버블클렌저나 목욕 슬라임으로 자연스럽게 흥미를 끌어주는 것도 좋아요.


목욕 후 가벼운 마사지로 숙면을 유도하세요. 근육을 풀어주는 마사지를 해주면 성장호르몬 분비가 왕성해지고, 뇌 속의 세로토닌 호르몬 분비가 늘어 정서 안정은 물론 숙면에도 도움을 줘요. 마사지는 심장에서 먼 쪽부터 시작하고, 엄지손가락과 손바닥을 사용해 아래에서 위, 위에서 아래로 가볍게 쓸어줘요. 팔과 손은 혈액순환과 두뇌 발달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세심하게 마사지를 해요. 베이비오일이나 라벤더 등 아로마 제품을 활용해도 좋으나, 아토피 피부염이 있거나 피부가 예민한 경우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김주영 교수는 "아기 때는 성인 수면의 20~25%를 차지하는 램수면(꿈을 꾸는 수면)이 50% 정도로 높아서 꿈을 많이 꿀뿐더러 자주 깨서 몸을 뒤척인다"며 "아기가 자주 깨고 보채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므로 부모들은 너무 스트레스받지 않아도 된다"라고 전했어요.




4. 자기 전, 이런 상황을 피하세요.

[출처 : 블링맘의 스토리]


- 스마트 기기 멀리하기

자기 전 TV나 스마트폰에 노출되면 각성 효과 때문에 수면에 방해가 되고 스마트폰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로 인해 수면을 도와주는 멜라토닌 호르몬 분비가 억제되기 때문에 쉽게 잠들지 못해요. 자기 전에는 최대한 빛을 멀리하고 책을 읽거나 이야기를 들려주는 등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잠드는 준비를 해야 해요.


- 카페인 음료 먹지 않기

숙면을 방해하는 코코아와 탄산음료는 적어도 아이가 잠들기 4시간 전에는 먹지 않게 해요. 카페인이 몸에 들어가면 중추신경계를 자극해 숙면을 방해하고 집중력 저하 등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돼요.

*아동 1일 카페인 권장 섭취량은 체중 1kg당 2.5mg 이하예요.


- 억지로 재우지 않기

잠이 오지 않을 때 억지로 재우게 되면 잠을 자야 한다는 스트레스가 중추신경계를 자극해서 잠을 설치거나 불면증이 심화될 수 있어요. 잠을 자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수면 습관은 더욱 악화되고 잠투정의 원인이 되므로 억지로 재우지 마세요.




5. 냉방가전 직접 쐬지 않게 하세요.

[출처 : 블링맘의 스토리]


아기는 스스로 체온을 잘 조절하지 못해 외부 환경에 크게 좌우되므로 항상 쾌적한 수면 환경을 유지해주는 것이 중요해요. 적당한 실내 온도는 22도 내외, 습도는 50% 가습기를 틀거나 젖은 수건을 널어놓아서 실내 습도를 조절해요. 또 실내 공기가 탁해지지 않게 자주 환기를 시키되, 창문으로 들어오는 바람이 아이에게 직접 닿지 않도록 해야 해요. 


여름철 에어컨이나 선풍기도 마찬가지예요. 에어컨과 선풍기의 찬 바람이 아이 피부에 직접 닿지 않게 해 주세요. 찬 바람이 피부에 닿으면 몸속 혈관은 체온을 떨어뜨리지 않기 위해 수축되어 혈액순환을 방해하기 때문이에요. 선풍기는 벽을 향하게 해 간접 바람을 쐬게 해 주며, 아이가 잠자리에 들고 1시간 이후에는 선풍기가 정지되게 타이머를 맞춰주세요. 에어컨을 오래 켜 두면 실내 공기가 건조해지므로 젖은 수건으로 실내 습도를 조절해 호흡기 질환을 예방해줘요.  




출처

https://bit.ly/3yoceZI

https://bit.ly/3yIPQeX

https://bit.ly/3AsMga2

https://bit.ly/3yk42JR

https://bit.ly/3nFsP6k


게시판 상세
제목 잠들지 않는 아이들을 위한 5초 수면 비법
작성자 KEFII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3-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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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71

좋은 웃음과 긴 수면은 가장 좋은 만병통치약이다.


행복은 충분한 수면으로 이루어져 있다.
오직 충분한 수면,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잠은 인간을 살게 하는 필수 요소예요. 특히 성장기인 아이들은 숙면을 취할 때 정신, 육체, 정서적으로 발달되며 뇌세포가 활발하게 만들어져요. 그래서 잠을 잘 잔 아이들은 정신이 맑고 집중을 잘하며 편안한 기분을 느끼죠. 잘 먹고 잘 놀며 활력이 넘쳐 주변 환경과 사람들과도 원만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어 미래에도 큰 영향을 줘요. 


그렇다면 아이들은 어떤 하루를 보내야 잠을 잘 잘 수 있을까요? 신나는 목욕놀이로 아이들의 숙면에 좋은 영향을 주는 케피가 다섯 가지 숙면 꿀팁을 가져왔으니 꼼꼼히 읽어보세요!




1. 수면 의식을 함께 하세요.

[출처 : 베이비뉴스]


3~5세부터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들여야 해요. 아이들이 제때 잠들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는 양육자가 늦게까지 TV를 시청하거나 컴퓨터를 사용하는 것 때문이라고 해요. 3~5세의 경우, 늦어도 10시 이전에 잠을 자도록 양육자가 나서야 해요.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에게 잠잘 시간이라며 '수면 의식'을 일깨우는 것이에요. 수면 의식이란 '아이를 재우기 위해 매일 같은 패턴의 과정을 겪게 하는 것'을 뜻해요. 약 9시부터는 아이에게 잠옷을 입혀주고 양치질도 같이하고, 책을 읽어주는 등 잠자기 전에 하는 규칙적인 습관을 만들어 주는 것이 좋아요. 만일 이미 늦게 자는 아이라면 3~4일마다 15분씩 잠자는 시간을 당겨줄 것을 권해요.


김주영 교수는 "자기 직전에 너무 많이 먹이거나 무리하게 놀지 않도록 하고, 콜라, 초콜릿 등 카페인이 든 음식은 잠자기 전 6시간 이내에는 주지 말아야 한다"며 "무엇보다 항상 일정하게 반복되는 방법을 찾고 잠을 잘 잤던 상황을 기준으로 수면 의식을 행하는 것이 좋다"라고 말했어요.




2. 시간에 맞는 적절한 놀이를 해주세요.

[출처 : 케피]


- 낮에 충분히 놀기

아이들이 에너지를 충분히 발산할 수 있도록 신나게 놀아주세요. 단, 잠들기 직전까지 놀아준다면 더 놀고 싶어 잠을 자려고 하지 않으니 유의하세요. 


잠들기 전에는 정적인 놀이를 해야 돼요. 미리 계획한 잠자는 시간을 기준으로 적어도 1시간 전부터는 아이를 흥분하게 할 만한 요소들은 제거하세요. 몸을 활발하게 움직이는 놀이를 삼가고 텔레비전도 끄고 조용히 책을 읽어주거나 이야기를 들려주는 등 정적인 놀이를 해야 돼요.


- 분리불안 해소할 수 있는 놀이하기

아이에게 잠은 '양육자와의 분리'를 의미하기도 해요. 따라서 양육자와의 관계가 안정적이면 잠자는 시간에 대한 두려움을 줄일 수 있어요. 양육자에 대한 신뢰가 높을수록 아이는 양육자와 안정적인 관계를 형성해요. 취침 시간을 위한 환경을 잘 조성했는데도 아이가 잠을 자지 않으려고 한다면 양육자와의 관계를 돌아볼 필요도 있어요. 6개월 이후에는 분리불안이 생겨 잠을 잘 이루지 못하기도 해요. 그래서 평소 '까꿍 놀이'나 '수건 밑 인형 찾기' 등 분리불안을 해소할 수 있는 놀이를 많이 해 주는 것도 잠을 잘 이루는 데 좋아요.




3. 목욕, 마사지를 하세요.

[출처 : 케피]


아기가 편안하게 잠들기 위해서는 잠들기 30분 전에 목욕을 시켜주는 것이 좋아요. 목욕물은 36~38℃로 약간 미지근하게 준비하고 안정감을 줄 수 있는 촉감 좋은 유아버블클렌저나 목욕 슬라임으로 자연스럽게 흥미를 끌어주는 것도 좋아요.


목욕 후 가벼운 마사지로 숙면을 유도하세요. 근육을 풀어주는 마사지를 해주면 성장호르몬 분비가 왕성해지고, 뇌 속의 세로토닌 호르몬 분비가 늘어 정서 안정은 물론 숙면에도 도움을 줘요. 마사지는 심장에서 먼 쪽부터 시작하고, 엄지손가락과 손바닥을 사용해 아래에서 위, 위에서 아래로 가볍게 쓸어줘요. 팔과 손은 혈액순환과 두뇌 발달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세심하게 마사지를 해요. 베이비오일이나 라벤더 등 아로마 제품을 활용해도 좋으나, 아토피 피부염이 있거나 피부가 예민한 경우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김주영 교수는 "아기 때는 성인 수면의 20~25%를 차지하는 램수면(꿈을 꾸는 수면)이 50% 정도로 높아서 꿈을 많이 꿀뿐더러 자주 깨서 몸을 뒤척인다"며 "아기가 자주 깨고 보채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므로 부모들은 너무 스트레스받지 않아도 된다"라고 전했어요.




4. 자기 전, 이런 상황을 피하세요.

[출처 : 블링맘의 스토리]


- 스마트 기기 멀리하기

자기 전 TV나 스마트폰에 노출되면 각성 효과 때문에 수면에 방해가 되고 스마트폰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로 인해 수면을 도와주는 멜라토닌 호르몬 분비가 억제되기 때문에 쉽게 잠들지 못해요. 자기 전에는 최대한 빛을 멀리하고 책을 읽거나 이야기를 들려주는 등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잠드는 준비를 해야 해요.


- 카페인 음료 먹지 않기

숙면을 방해하는 코코아와 탄산음료는 적어도 아이가 잠들기 4시간 전에는 먹지 않게 해요. 카페인이 몸에 들어가면 중추신경계를 자극해 숙면을 방해하고 집중력 저하 등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돼요.

*아동 1일 카페인 권장 섭취량은 체중 1kg당 2.5mg 이하예요.


- 억지로 재우지 않기

잠이 오지 않을 때 억지로 재우게 되면 잠을 자야 한다는 스트레스가 중추신경계를 자극해서 잠을 설치거나 불면증이 심화될 수 있어요. 잠을 자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수면 습관은 더욱 악화되고 잠투정의 원인이 되므로 억지로 재우지 마세요.




5. 냉방가전 직접 쐬지 않게 하세요.

[출처 : 블링맘의 스토리]


아기는 스스로 체온을 잘 조절하지 못해 외부 환경에 크게 좌우되므로 항상 쾌적한 수면 환경을 유지해주는 것이 중요해요. 적당한 실내 온도는 22도 내외, 습도는 50% 가습기를 틀거나 젖은 수건을 널어놓아서 실내 습도를 조절해요. 또 실내 공기가 탁해지지 않게 자주 환기를 시키되, 창문으로 들어오는 바람이 아이에게 직접 닿지 않도록 해야 해요. 


여름철 에어컨이나 선풍기도 마찬가지예요. 에어컨과 선풍기의 찬 바람이 아이 피부에 직접 닿지 않게 해 주세요. 찬 바람이 피부에 닿으면 몸속 혈관은 체온을 떨어뜨리지 않기 위해 수축되어 혈액순환을 방해하기 때문이에요. 선풍기는 벽을 향하게 해 간접 바람을 쐬게 해 주며, 아이가 잠자리에 들고 1시간 이후에는 선풍기가 정지되게 타이머를 맞춰주세요. 에어컨을 오래 켜 두면 실내 공기가 건조해지므로 젖은 수건으로 실내 습도를 조절해 호흡기 질환을 예방해줘요.  




출처

https://bit.ly/3yoceZI

https://bit.ly/3yIPQeX

https://bit.ly/3AsMga2

https://bit.ly/3yk42JR

https://bit.ly/3nFsP6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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